바카라 노하우
바카라의 묘미, 장줄을 꺾지 말 것
바카라의 노하우 중에서 가장 잘 살려야 할 묘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장줄 타기라는 것입니다. 단순확률로만 보면 플레이어와 뱅커가 각 50% 정도인데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플레이어나 뱅커가 연이어 5~6번 이상 승리하는 케이스가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계속해서 이 추세를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줄은 가속도와도 같아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곧장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바카라의 추세도 한 번 장줄을 타게 되면 많게는 20번 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드문 케이스이지만 10번 이상 나오는 상황은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 장줄 분위기에서 내가 혼자 꺾어서 크게 따보겠다는 호승심 때문에 테이블에서 혼자서만 죽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바카라의 기본은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급적 사이드 배팅은 삼갈 것
사이드 배팅은 맞추는 경우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 8배에서 많게는 12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뱅커 배팅을 해서는 본전을 찾기 어렵다고 판단할 때 사이드에 배팅해 맞추게 되면 본전을 뽑고도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드의 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맞추기 어려운 확률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더 큰 문제는 카지노의 이익율인 하우스 엣지가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확률적으로 보아도 카지노에 그저 배팅액을 갖다 바치는 결과가 될 수 있으므로 웬만해서는 피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승부를 걸 타이밍을 아는 것이 관건
바카라를 좀 할 줄 아는 배터들은 승부를 걸어야 할 때를 잘 파악하여 과감하게 수를 던집니다. 테이블에서 분위기가 좋을 때는 배팅액을 과감히 올려서 시드를 불리는 속도를 가속하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타이밍에 따지 못하면 그 외의 안 좋은 타이밍에 닥쳤을 때 방법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프로 갬블러는 10번을 지더라도 단 한 번 승부를 통해 결과를 뒤바꿉니다. 바카라의 노하우는 좋은 타이밍을 알고 배팅액을 올려 승부를 보는 데에 있습니다.
과거의 패배는 과거에 묻어둘 것
바카라를 처음 하는 초보자들은 지난 날의 실수와 패배를 잊지 못하고 카지노를 대하곤 합니다. 패배를 마음에 담아두고 열이 오른 상태로 카지노와의 대결에 임하면 이성적인 판단으로 분위기를 읽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대로는 패배할 것이 너무도 뻔합니다. 이미 열린 패는 다시 주워담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카라에서 배팅을 하고 딜러가 카드를 열면 그 순간은 이미 결론이 나온 것입니다. 승부에서 지더라도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지난 날의 배팅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더 나은 현재의 결과를 위해 머리는 깨끗이 비우고 평정을 유지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운이 좋지 않다면 반대로 걸 것
바카라 테이블을 보면 자꾸만 잃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계속해서 칩을 삽니다.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점점 수렁에 빠져드는 듯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본다면 가능한 이 플레이어들의 반대쪽으로 거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테이블에서 표정이 썩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꼭지가 돌아 화를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황임에 틀림없습니다.
당사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런 사람을 보신다면 반대쪽으로 배팅을 해서 쏠쏠하게 수익을 챙기시면 됩니다. 어차피 그 사람의 돈을 따오는 것이 아니라 카지노와의 승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잃어서 화가 나있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실 필요도 없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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